광화원 미디어아트 '어제의 내일'
UNESCO 세계유산의 디지털 원형데이터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WHAT WE DID
Description of the project
TRIC(문화유산기술연구소)은 박제성 작가와 협업하여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2관에 있는 도심 속 매체예술 전시 공간 ‘광화원’에 UNESCO 세계유산의 디지털 원형데이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를 전시하였습니다.
첨성대와 통도사, 수원화성 등 국보급 문화유산들을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한글 자모 등 여러 요소로 구성된 파티클 클라우드 형태로 표현해 냈습니다.
어제의 내일(Tommorow of Yesterday) – 박제성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 속 시대마다의 꿈과 희망이 담겨 있는 문화유산들을 3D 스캔하여 우리에게 새롭게 열린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우주에서 경험한다. 광화문 해치상, 첨성대, 황룡사 9층 목탑, 방화수류정, 감은사지 3층 석탑, 통도사 대웅전과 금강계단이 작품에 등장한다. 작품 속 거대한 흐름의 시간 여행을 통해 나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본다.”
PROJECT DETAIL
- 한국콘텐츠진흥원 / d’strict
- 3D스캔 / 복원모델링 / LED스크린 / 몰입형 / 미디어아트
- 2022
-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광화원